경제&부동산

금리 올라가자.. 국내 부자들 '이것' 팔고 빚부터 갚는다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이자율 0.75% 인상)에 따라 국내의 부자들도 재테크의 형태를 바꾸고 있다.

 

국내 부자들이 투자가치가 낮은 부동산을 정리하면서 부채를 줄이기 시작했다.

 

특히 임대료가 많이 떨어진 지역 상업용 부동산을 팔기 시작했다.

 

 KOSPI는 연초 이후 15% 이상 하락했고, 펀드 등에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기에 

 

자산을 불리기에는 '빚 상환이 더 유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원들은 "물가상승과 KOSPI 급락으로 높은 기대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부채비율이 높은 고객은 대출금을 먼저 상환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입모아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