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금리 올라가자.. 국내 부자들 '이것' 팔고 빚부터 갚는다

국내 부자들이 투자가치가 낮은 부동산을 정리하면서 부채를 줄이기 시작했다.
특히 임대료가 많이 떨어진 지역 상업용 부동산을 팔기 시작했다.
KOSPI는 연초 이후 15% 이상 하락했고, 펀드 등에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기에
자산을 불리기에는 '빚 상환이 더 유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원들은 "물가상승과 KOSPI 급락으로 높은 기대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부채비율이 높은 고객은 대출금을 먼저 상환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입모아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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