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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여자배구 '1위 여기서 무너지나'

리그 1위인 현대건설은 10일 리그 7위인 페퍼저축은행에 2-3으로 패배해 충격적 소식을 전했다.
현대건설을 견제하던 흥국생명은 11일 인천에서 리그 6위인 기업은행에게 1-3 일격을 당해 아쉽게 1위에 올라서지 못했다.
리그 1, 2위를 달리던 두 팀 모두 무너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줘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선두권 구도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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