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율 23.7%..청년 '저축 여력 없다'

중도해지율은 23.7%로, 특히 10만 원 미만 지급자의 중도해지율은 49.2%로 가장 높았다.
40만 원 이상 납입자의 중도해지율은 14.8%로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청년층의 저축 여력 감소가 중도 해지의 이유로 보여진다.
당국은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를 막기 위해 `돈이 쌓이는 재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체감할 방안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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