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로 다시 만난다.  전현무와 임윤아는 2022년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첫 MC로 나서 깔끔한 진행으로 호흡을 맞춘데 이어 오는 19일에 KBS 2TV를 통해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한다. 

 

2년 연속 MC로 서는 전현무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MC로 함께해 기쁘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많은 분이 함께 즐겨주셨음 좋겠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K-콘텐츠를 빛낸 분들을 만나게 되어 설렌다. 시상식을 통해 밝고 좋은 에너지를 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서 눈부신 진행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으며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 더 랜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며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