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천재 작가 '이상'의 모호함을 이야기한다 '꾿빠이, 이상'

 김연수 작가의 '꾿빠이, 이상'이 다음 달 9일~1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6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꾿빠이, 이상'은 천재 시인 이상과 인물들이 이상의 삶과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간다. 

 

앞서 2017년 초연 당시 '꾿빠이, 이상'은 전석 매진을 하며 호평을 얻었으며, 제6회 예그린어워드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