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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경제적 효과 37조.. 글로벌 영향력 폭증

한국경제연구원은 방탄소년단(BTS),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 글로벌 한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류의 경제적 효과가 총 37조 원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한국 문화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K-뷰티·K-푸드 등 한류와 밀접한 소비재 수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해 연평균 수출이 13.7%로 증가했다.
한류가 창출한 부가가치액은 총 13조 2,000억 원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추광호 부총리는 한류가 해외 시장에서의 한국 제품 선호도를 높여 소비재 수출에도 이바지했다며, 기업의 적극적인 한류 콘텐츠 투자 확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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