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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1265.6원 마감'

미국 달러화의 약세 영향으로 19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1260.4원) 대비 5.2원 오른 1265.6원에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지난 13일 100선이 무너진 후 이날 100을 회복하며 달러화 강세를 보였다.

 

신한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달러 인덱스가 99까지 내려갔다가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였고 원화도 연동됐다"고 말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 한 차례 상승 전환한 후 연말까지는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