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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하마스-이스라엘 구실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본격화"

이어 9·19 군사합의로 비행금지구역 설정 때문에 감시 범위가 시간적·공간적으로 제약받는 상황이며 기습적 공격과 감시·정찰 부분의 부족함을 지적했다.
또한 국방부 장관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최대한 빨리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여당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구실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추진을 위한 여론전을 본격화에 나서자 전문가들은 6개월 남은 총선을 의식한 국내 정치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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