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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독감'으로 생방송 중단 병원행

 가수 최백호가 21일 독감으로 라디오 생방송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전해졌다. 

 

22일 SBS 파워FM '최백호의 낭만시대' 관계자는 "최백호씨가 최근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며 피로가 누적되어 독감으로 인해 방송을 불가피하게 중단했다. 현재는 증상이 호전되어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22~24일 사전 녹음한 방송이 나가고 25일에 생방송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21일 최백호는 "라디오를 진행해 오면서 이런 일이 없었는데 지금 상태가 안 좋아서 진행할 수가 없다"며 "감기가 악화되는 것 같아 신청곡으로 채워질 것 같다. 용서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방송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