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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는 진짜다!" 미 해군 소장, 폭탄 발언으로 전세계를 뒤집다

 퇴역한 미 해군 소장 팀 갤로뎃이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를 주장했다. 

 

그는 미 하원 감독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UFO의 존재를 인정하며, 2015년 처음 이를 인지했다고 밝혔다. 

 

갤로뎃은 해군 복무 중 미 함대 사령부에서 비행물체의 영상이 첨부된 이메일을 받았고, 이 메일에는 공중 충돌 위기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이메일은 다음날 그의 계정과 동료들의 계정에서 모두 사라졌다. 

 

또한, 미 국방부 전직 당국자 루이스 엘리존도도 청문회에 출석해 UAP(UFO의 다른 용어)가 실재하며, 이는 정부가 만든 것이 아닌 첨단 기술로 전 세계 민감한 군사 시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