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서울지하철 1호선에 허경경후보가 소속된 국민혁명당 국민혁명당 33조 정책을 홍보하는 전단이 흩어져 있었다.

 

해당 전단에는 

 

"대통령 당선 시 취임 후 2개월 이내 실시

 

18세 이상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18세 이상 매월 평생지급 국민배당금 150만원 

 

결혼하면 3억원 출산하면 5000만원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

 

연애수당 지급과 상속세·부동산 보유세·증권거래세 폐지, 수능 시험 폐지" 등이 적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단지는 허경경 후보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의 정책을 전달하기 위해 선거 기간에 상관없이 배포될 수 있다.

 

요즘 논란되는 허경영 전화 역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요구하지 않고 단지 투표를 장려하기 때문에 선거법에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