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츠지무라 미즈키의 신작 '호박의 여름' 출간
일본 최고의 문학 상인 나오키상과 서점 대상을 수상한 츠지무라 미즈키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11개의 신문에 연재되었고, 반년 동안 수정되어 발표된 작품이며 일본 문학계는 이 작품을 작가의 모든 것을 집약한 새로운 대표작으로 평가했다.
미스터리 소설부터 성장 소설, 가족 소설, 공포 소설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창의성을 보여주며 거장의 자리에 오른 작가에게 사회 문제는 고민거리였다.
이번에는 그런 작가가 부모의 역할과 시대에 따라 변하는 여성의 가치관, 가스라이팅 등 사회적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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