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영국 파운드화 가치 하락, 전세계 금융위기 블러 일으키나?

영국은 영국 파운드화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금융 위기가 다가온다.

 

이날 파운드는 1달러=1.04 파운드를 기록해 영국정부가 긴장하고 있다.

 

이에 전 영국 재무장관이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본부 회장이였던 짐 오닐은 "달러 강세가 아니라 파운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금융 위기의 전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파운드화가 떨어지 이유로는 '영국 정부가 -향후 6개월 동안 약 450억 파운드의 감세 -가계 및 기업에 대한 600억 파운드의 에너지 지원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전문가는 "영국 정부의 도박이 시장의 신뢰를 흔들었고 영국의 금융 위기는 다른 국가로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