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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과거 행적, "마약 틱 증상" 의심 돼

유아인의 마약 투약 의혹이 추가로 드러나자 과거 그의 수상한 행적들이 마약의 부작용인 것 같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그는 현재 국과수 정밀 감정 결과 프로포폴, 대마 양성 반응에 이어 코카인과 케타민 등 2종류의 마약을 추가로 검출되었다.

 

과거 유아인은 여러 시상식의 과장된 말투와 표정, 떨리는 목소리, 독특한 언어 사용했으며 여러 차례 인상을 찡그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국형사무정책연구원 관계자는"유아인의 제스처와 반복되는 행태의 모습을 보아 틱 반응으로 보인다"며 "유아인이 2년 동안 마약을 했다고 가정하면 중독까지 의심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