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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김하성과 에드먼', 진정한 강팀 꾸려졌다!

드디어 토미 에드먼과 김하성은 1일 나란히 입국해 2일 고척돔 훈련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대표팀 일정을 시작한다.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수비만 놓고 보면 빅리그에서도 최고 수준인 두 선수는 수비는 물론 평균 이상의 타격을 자랑한다. 주루플레이 하나로 승리를 결정할 수 있어 김하성과 에드먼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으로 보인다.

 

이강철 감독은 에드먼과 김하성 모두 기대가 되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대주인 김하성이와 에드먼의 합류로 한국 WBC팀은 마침내 완전한 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