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김해시민 PICK '올해의 책'

 경상남도 김해시는 '공존, 같이 걸어요'라는 주제로 김해시민 6,600명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했다.

 

'내일의 도시를 생각하다'는 도시 개발 이면에 숨은 인물, 사람, 환경 문제를 입체적이고 균형 있게 전달한다.

 

'다짜고짜 할매'는 맞벌이 가족을 부양하는 할머니의 고민과 친구들과의 갈등을 유쾌한 해결법으로 풀어나가는 동화다.

 

'고래와 나'는 수영을 못하는 우울한 주인공이 고래와 함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