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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자들을 위한 年13조원 감세, 용납 할 수 없다"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주재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민주당은 서민들의 삶을 더 나쁘게 만드는 잘못된 예산을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예산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부자들을 위한 연간 13조원의 감세는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비판햇다.

 

그러면서 “특권 부자층 대한 감세를 통해 서민의 비애와 고난의 원인이 악화시키는 상황"이라며 "민주당은 부자에 대한 감세와 서민을 위한 예산 삭감을 저지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이 주도하고 통과시킨 신가덕공항이 2029년 완공될 수 있도록 하여 부산 발전 역할을 할 것"이며 "더불어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서부산 의료원 건립에 민주당이 앞장 설 것"이라 전했다.

 

마지막으로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민주당은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균형발전을 이루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정책을 계속 책임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