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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 견제할 "정찰위성 1호기" 발사 임박

김정은의 이번 방문은 북한의 ‘군사용 정찰위성 1호기’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2월 북한은 올해 4월까지 ‘군사용 정찰위성 1호기’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군사정찰위성 보유와 관련해 "우리의 국가 주권과 자주국방을 위한 과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 핵 항공모함과 핵전략 폭격기의 한국 배치와 관련해 "미제가 남조선을 침략의 전초기지로 삼아 전쟁 화약고로 전변시키고 있는 현 실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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