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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제성장률 0.3%..소비 덕에 플러스 성장 전환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0.3%로 작년 4분기 마이너스(-) 0.4% 성장에서 한 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은은 우리 경제가 1분기 소폭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1분기만 보면 이달 전망했던 성장 경로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한은은 1분기의 플러스 성장 요인으로 IT 부문과 민간 소비가 성장에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연간 성장률 전망치가 조금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 반등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민간 소비가 전 분기보다 0.5% 증가해 지난해 4분기(-0.6%) 감소세에서 반등했는데 신 국장은 "서비스 소비와 대면 활동이 늘어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