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멤버 이하늘이 "DJ DOC 활동은 못할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났다. 

 

이하늘은 16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해 무속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DJ DOC 활동을 언급했다.

 

무속인은 "DJ DOC 팀 활동은 못 할 것 같다. 세 사람의 마음이 맞아야 한다. 이하늘 씨는 형의 도리는 다한 것 같다. 상대방의 마음이 아직 겨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은 "지금도 하고 있고, 복잡한 이야기인데 아직 갈등이 안 풀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2021년 사망해, 이하늘은 개인 SNS를 통해 동생의 사망에 대해 김창열의 책임을 주장해 갈등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