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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파리 생제르맹행 유력..변수는 '이적료'

프랑스 언론은 며칠 전 이강인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강인의 협상은 완료됐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행은 아직 이적료라는 변수가 남아있다.
프랑스 매체는 파리 생제르맹이 2,000만~2,500만 유로 정도 되는 이적료를 낮추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적을 성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메시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파리생제르맹 입장에서는 당장 공격진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미래와 현재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자원이라고 평가받은 이강인이 이제 마요르카의 몽니만 넘어서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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