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입국 거부되는 태국인...'불법체류' 때문에?
태국 매체 더 타이거는 한국이 태국인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입국 관리소에서 과도한 인터뷰를 하여 한국 입국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늘어났다며, 이에 따라 태국 시민들은 한국 여행을 금지해달라는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태국 국민이 입국심사대에서 강제로 귀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언론은 한국에 불법체류 중인 태국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태국인들에게 한국은 K팝과 미디어 등으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그리고 한국과 태국은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어 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인은 최대 90일까지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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