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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케타민 투약 혐의 '이선균' 세상 떠났다

27일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다. 이선균씨가 세상을 떠났다"며 "고인이 가는 마지막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장례는 유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일대 자동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되고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이선균은 유흥업소 여성 실장의 주거지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간이 시약검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2차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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