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사회
'뜻있는 상' 경남 거창 소방관 박민승씨 100번째 헌혈

그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100회를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100회를 만드는 데 13년이 걸렸지만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으로써 당연한 일을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말했다.
© bravojourna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