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나우
올 시즌 끝으로, FA 자격 얻은 `두산 양석환`

그는 팀 공격력을 끌어올려 줄 장타력을 갖추고 있고, 일루수로서 수비력도 나쁘지 않으며 후배 선수를 이끄는 지도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그는 두산에서의 3년 동안 20개 이상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중심타선에 힘을 보탰다.
그의 FA 공시가 아직 나지 않았지만, 지방 몇몇 구단에서는 그의 영입 우선순위에 올려두며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 bravojourna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