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러, 세베도네츠크 거의 점령… "우크라, 어려운 전쟁 상황 직면"
6일(현지시간)올렉시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회의(NSC) 의장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라고 말하며 러시아와의 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를 중심으로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포격을 계속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맹렬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계속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측이 러시아군에게 빼앗긴 세베도네츠크 영토의 20%를 되찾았다고 발표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 측은 상황이 악화됐다고 보고했다.
또한 현재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닐로프는 "많은 공장과 회사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생산을 중단했으며 언제까지 이 상태를 유지할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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