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동양화가 '김영화' 화백 사회공헌 기부 프로젝트 시작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는 기획이 마련된다. 생명, 사랑, 에너지를 탐구하고 발전시킨 작품을 선보이는 동양화가 김영화 화백의 사회공헌 기부 프로젝트 전시가 오는 16~22일 서울 서초구 서초역 구띠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한국·멕시코·미국 3개국 협력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는데, 코인트리의 비영리 구호자금 조성을 위한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버려진 나무에 그림을 제작하는 '마법의 순간'이라는 작품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화 화백은 홍익대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 1999년부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많은 사람이 소통하고 힘을 모아 무관심 속 어려운 이들에게 세상을 치유하는 작품을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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