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美 연방 하원의원, 한국계 당선 가능할까?

데이비드는 한국 방문 중 한인 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대 후보 지미 고메즈와의 경쟁에서 풀뿌리 운동을 통해 진보적 도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캠페인 슬로건은 ‘우리의 시간이다(It’s time for us)’로, 다양한 인종의 지지를 목표로 한다.
그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평화를 강조하며,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이비드의 이야기는 다양한 이민자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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