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서울의 아파트 매매·전세 모두 떨어졌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 0.05%와 전세가격지수0.03% 하락했다.

 

그러나 매매와 전세는 지난주보다 0.01% 상승했다.

 

이는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수요 감소로 부동산이 축적되는 등 시장에 대한 하방압력이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전세는 매매시장 위축과 전세 대출에 대한 대출이자 부담 증가로반 반전세와 월세로 바꾸는 수용로 인해 전세가 또한 떨어졌다.

 

한편, 도봉구는 서울 25개 구 중 매매가격 하락폭이 가장 컸다(-0.14%) 단, 서초구는 0.03% 상승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