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나란다 축제, 동국대서 개최...

이번 연도 9월 16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불교계 청소년 교학축제인 나란다 축제가 동국대 상월결사 대작불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법적으로 마련된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종식을 발원하면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은 상월선원 안거체험(1박2일)과 평화로운 순례체험(1일 40분)이 있다. 

 

나란다축제 학생기획위원단을 구성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세계 가장 큰 규모의 불교계 청소년 축제로 육성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