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대백프라자갤러리서 두 차례 따뜻한 글과 그림 전시를 진행
올해의 마지막 주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는 두 차례 따뜻한 글과 그림 전시를 진행한다.A 홀에서는 대구와 경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예 작가들의 모임 '글로만사'의 '문학을 담은 글씨전 - 정호승 시인'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서예 작가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데뷔한지 50주년이 되는 시인 정호승의 시를 담은 서예 작품 7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B 홀에서는 행복의 개념을 그림으로 표현한 한명희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행복한 뜰의 이야기'를 테마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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