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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시 대출금 탕감?..대통령실 "나경원 개인 의견"

추가로 "질문이 쇄도하면서 정부 입장 정리가 필요했고, (윤 대통령은) 위 안건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부위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의 기자 간담회를 통해 출산 시 이자를 낮추는 제도보다 더 과감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존 정책의 효과성 평가를 통해 잘못된 정책은 폐지 및 보완하고, 도입은 과감하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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