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韓 1세대 다큐멘터리 작가 최민식 '어린아이' 사진전

  

 

최민식 사진작가에게 보이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담은 전시회가 개최된다. 

 

부산시민회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아 8월 4일~ 9월 8일까지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민식 작가의 아이들의 모습은 담은 160점과 사진 치유작가 임종진의 특별전을 연다. 

 

제1전시장에는 지난 60년 동안 부산 자갈치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영도 골목, 부산역 등 최민식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제2전시실에서는 스스로를 '사진 치유사'라 칭한 임종진 작가의 대표작 6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