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중국 관영지, "일본 피해자 코스프레" 날선 비난

 중국 당국을 대변하고 있는 관영매체가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한 뒤 이른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해당 관영매체는, 일본 정부는 스스로를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중국 여론과 반응들을 과장해 무고한 희생자로 보이도록 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주도하에 있는 서방 진영 또한 일부 중국 시민들의 방해 전화 등의 행동을 과장하면서 반일 정서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오염수 방류 이후 중국 내 위치한 일본인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투석 행위와 항의전화 등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