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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전년비 12.1% 증가 ↑..취약계층·정규직 고용 ↑

20일 발표한 '2022년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셜벤처기업 10곳 중 7곳이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고용한 소셜벤처기업 비율은 69.0%이며, '만 55세 이상 고령자'는 평균 8.0명, '장애인'은 평균 1.9명으로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소셜벤처기업 수는 전년 대비 12.1% 증가한 2448개사로 평균 업력은 7.8년이며,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