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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레바논' 한국 주심 배정..中 '옐로우 카드' 걱정

17일 중국과 레바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고형진 심판이 주심으로 배정됐다.

 

한국인 심판 배정 소식을 전해 들은 중국 축구 팬은 중국이 옐로카드를 얼마나 받을지 걱정된다며 우려했다.

 

앞서 한국과 바레인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중국 주심 마닝이 한국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를 다섯 장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