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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과 조인성, 두 사장이 시골 마트로 돌아왔다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다시 시골 마트로 돌아왔다.  27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측은 기대감을 높여주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쩌다 사장2'는 오는 2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시그니처 앞치마를 두른 두 사람의 모습에 “우린…괜찮아?”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태현은 아름다운 과일들 사이에서 귤 한 상자를 들고 있고, 조인성은 온갖 잡화를 담을 수 있는 커다란 노란색 바구니 앞에서 냄비를 들고 있다. 

 

포스터만 봐도 확장 이전된 시골마트의 규모와 두 사람에게 주어지는 업그레이드된 미션이 관객의 상상을 자극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급증하는 유동인구를 맞추기 위해 계산 로봇이 된 차태현과 상업 분화구를 갖춘 제대로 확장된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조인성이 어려운 장사를 예고했다. 여기에 화사한 포스터도 공개돼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