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포스코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48%↓ "올해 철강 시황 부진"

친환경 미래소재의 매출은 4조 8,220억 원, 영업손실은 1,610억 원으로 집계되는데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이에 따른 국제 리튬 가격의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에도 철강 시황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전 세계 철강 수요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내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고수익 전략 제품 판매를 늘리고 성장 로드맵 이행으로 사업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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