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밀양아리랑대축제"...볼거리+즐길거리多

22일 경상남도 밀양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개막했다.

 

2019년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되는 축제이다.

 

오늘 오후에는 예림서원, 표충서원, 아랑사당에서 채화한 불씨가 영남루에 모두 모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1957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지역 대표 festival이다. 

 

밀양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연도 밀양아리랑대축제의 Slogan을 '잇다.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