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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들 '자주 학대 당해' 증언...안타까운 A군의 죽음
인천에서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숨진 12세 A군이 평소 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듯한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주민들이 증언했다.동네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영하의 날씨에 마른 A군이 겉옷을 입지 않고 집 밖에서 떨고 있었고 잠시 뒤 부모가 들어오라고 하자 들어가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A군의 부모는 '아이가 자해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해 경찰은 증거 확보를 위한 휴대전화 분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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