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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O리그 1위로 등극한 NC, "연장 접전 끝 승리"

NC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를 거머줬다.

 

10회 초 NC 선두타자 손아섭이 올라가 볼넷을 골랐고, NC는 오영수의 희생번트로 좌전 안타를 쳐 1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김주원이 2루타를 쳐 5-4로 리드를 되찾았고, 안중열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6-4를 만들어 냈다.

 

LG 마무리 투수인 고우석은 9회 등판해 1이닝 동안 삼진 3개와 퍼펙트 피칭으로 시즌 첫 등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