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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수영선수 정다래, 비연예인과 결혼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31)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다래는 1년동안 사귄 비연예인 남자치구와 9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정다래는 자신의 SNS에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며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그저 감사 할 따름"이라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정다래는 1991년생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여자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