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서울옥션, 엔디 워홀·이우환·김환기 등 미술품 61점 경매한다
미술품 경매업체 서울옥션이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센터에서 세계 거장 미술작가의 작품 61점을 경매에 나선다. 작품 중 앤디 워홀의 '달러 사인'은 1981년 작품으로 추정가 6억~10억 원에 출품됐으며, 데이비드 호크니가 2011년 1월~6월까지 영국 이스트 요크셔의 풍경을 아이패드 그려낸 작품은 1억 7천만~3억 원에 출품된다.
한국의 이우환 작가의 1984년 작품 '무제', 김환기 작가의 1969년 작품 '18-Ⅷ-69 #106', 유영국의 1980년의 작품 '워크'도 나온다.
한편,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오는 16~26일에 무료로 경매 출품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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