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문재인 생각·분투를 함께한 메시지비서관의 기록 '대통령의 마음'
1년 8개월여간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문재인이라는 개인과 헌법상 기관의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담아온 최우규 전 홍보·연설기획비서관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다. 저자는 2018년 8월 청와대에서 '메시지비서관'으로 직책이 변경된 후 청와대의 모든 회의에 배석해 대통령의 발언을 모두 노트에 기록했다.
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민 청원 게시판 신설, 남북정상회담, 평창동계울림픽 등을 둘러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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