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정치
尹 대통령, `北 우주발사체 분석 결과` 미·일 공유 지시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서쪽 공해 상공을 통과한 우주발사체 1발을 포착했고 지속 추적·감시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의 재시도가 실패로 돌아가자 정권 수립 75주년을 앞두고 분위기를 띄우려던 북한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한국 정부는 윤 대통령을 중심으로 기민하게 대응하며 북한에 대해 합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정찰위성 발사에 관한 분석 결과를 미국, 일본과 공유할 것을 지시하며 한·미·일 3각 공조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 bravojourna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