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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암검진사업 기본검사' 논의 중

현재 50세 이상부터 무료로 시행되고 있는 분변잠혈검사가 대장내시경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분별잠혈검사는 - 70~80%정확도 -번거러움 -2차 대장내시경 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르면 2026년부터 대장내시경 국가대장암검진사업 기본검사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장내시경 역시 정확도가 높은 반면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검사 중 출혈, 장 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많은 논의를 거처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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