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헝가리서 "국가민속유산축제" ... 무형문화재 장인 등 참여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19일부터 3일동안 부다 궁전 안에 있는 마차시 성당 옆에서 열리는 축제에 주빈국으로 참가해 한복, 생활도자기, 단청 등 한국 전통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36번째 맞는 이 축제는 헝가리 국경일을 기념하기 위해 헝가리민속예술가협회(NESZ)에서 매년 개최하며 2019년 유네스코에 국가 무형문화유산 보호 우수사례로 등록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낙화장, 단청 등 여러 분야의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