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사회
`극단적 선택` 라방한 女 2명, 시청자 신고로 구조

이들은 광주의 한 아파트 방 안에서 유독 가스를 피웠고 해당 모습을 소셜미디어의 실시간 방송 기능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했다.
이를 본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쓰러진 이들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두 사람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경찰은 두 사람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자살 유발 정보를 유통한 혐의와 자살 방조 혐의 등을 적용해 처벌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bravojourna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