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굽어진 인생길에서 마주한 책 "흔들릴 때마다 걸었습니다"
SBS 방송기자 박대영의 삶의 철학을 담은 책 '흔들릴 때마다 걸었습니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구불구불하고 흔들리는 삶의 길에서 마음 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각의 악기가 아름다운 선율을 주고받듯 명작과 산책, 그리고 사진이 친구가 되어 멋진 하모니를 이룬다.
작가는 살기 위해 고통을 마주할 때 앉고 싶지만 꿋꿋이 걷는다고 했다. 저자에게 걷기는 깨달음의 길이자 통찰의 발걸음이다.
작가는 책에서 삶의 여러 가지 문제,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성찰을 보여준다. 책과 삶, 길의 섬세한 틈에서 인문학적 통찰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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